국민 4명중 1명, “李-朴 X파일 있을 것” > 포커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포커스

국민 4명중 1명, “李-朴 X파일 있을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7-07-13 15:14

본문

1492.jpg
최근 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가 한나라당 이명박 박근혜 두 예비후보의 지지율을 급락시킬 수 있는 자료, 즉 X파일 이 있다고 언급한 가운데, 우리 국민 4명중 1명은 X파일의 존재를 믿는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 이택수)에 의뢰해 여론조사한 결과, X파일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는 응답은 26.5%였으며, 64.4%는 믿지 않는다고 밝혔다.


xfile3.jpg

X파일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는 의견은 민주노동당 지지층이 49.7%로 가장 많았고, 중도통합민주당(28.8%), 한나라당(23.5%), 열린우리당(21.4%)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북 응답자가 45.5%로 X파일의 존재에 대해 믿고 있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인천/경기(33.0%), 전남/광주(31.8%), 대전/충청(29.8%) 순이었고, 대구/경북 응답자가 14.4%로 가장 적었다.

연령별로는 X파일의 존재를 믿고 있다는 응답은 20대(29.5%) > 30대(29.3%) > 50대 이상(25.3%) > 40대(23.1%) 순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7월 9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4.4%였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