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 그들이 있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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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06-28 12:57본문
지난 24일 새벽 한국과 스위스가 2006독일월드컵 16강 진출 티켓을 놓고 일대 접전을 벌였으나 2:1로 분패했다. 그러나 우리 축구대표 선수들의 발끝에 따라 웃고 아쉬움의 탄성을 자아냈던 12번째 선수 '붉은 악마'의 응원은 밤이 새도록 계속됐다.
그리고 응원의 마지막 흔적은 쓰레기로 남았다. 그리고 몇몇 시민들은 마지막 남아 그 흔적을 없애고 있었다. 그들이 있어 이번 월드컵은 더욱 아름다웠다.
200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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