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검찰총장 사의 표명, 부적절" 55.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3-09-23 12:15본문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에 대해 응답자의 과반이 부적절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JT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 논란과 관련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0.8%만 채 총장 “사의표명이 적절했다"고 응답했고, 절반을 넘는 55.7%의 응답자는 "사의표명은 부적절했다"고 평가했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66.5%가 부적절(적절했다, 22.8%)했다고 응답했고, 새누리당 지지층도 52.2%가 부적절(적절했다 37.5%)하다고 응답해 절반을 넘었다.
다음으로 채 총장이 사의표명을 하기까지 과정에 정치적 외압이 있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외압이 있었다고 본다"는 답변이 46.3%, "외압이 없었다"는 응답이 31.1%로 나타나, 외압이 있었다는 의견이 더 높았다.
마지막으로 채동욱 총장 사태와 관련 평검사회의 개최에 대한 적절성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3.7%가 "부적절하다"고 답했고, 39.9%는 "불가피하다", "모른다"는 16.4%로 나타나, 평검사들의 집단적 의견 개진에 대해서는 좀 더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9월 1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무작위 추출후, 통계처리 과정에서 성, 연령, 지역별로 인구비례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 였다.
마지막으로 채동욱 총장 사태와 관련 평검사회의 개최에 대한 적절성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3.7%가 "부적절하다"고 답했고, 39.9%는 "불가피하다", "모른다"는 16.4%로 나타나, 평검사들의 집단적 의견 개진에 대해서는 좀 더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9월 1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무작위 추출후, 통계처리 과정에서 성, 연령, 지역별로 인구비례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 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