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사면으로 MB 지지율 4.8%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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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2-04 13:2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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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에 대한 국정수행 전망 역시 1주일 전 대비 2.2%p 하락, 63.7%를 기록했다. 김용준 총리 지명자가 언론 검증과정에서 사퇴하면서 지지율이 하락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평가는 27.3%로 지난주 대비 2.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3.5%p 하락한 46.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민주당은 0.4%p 상승한 29.4%를 기록, 격차는 16.9%p로 좁혀졌다. 이어서 통합진보당이 1.8%, 진보정의당이 1.6%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파는 2.2%p 상승한 18.9%로 나타났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3년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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