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정자동3차 푸르지오시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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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8-24 14:29본문
대우건설,‘정자동3차 푸르지오시티’ 분양
서울과 교통연계성 좋고 인근 교육여건 뛰어나
대우건설은 분당구 정자동에 주거·업무·문화가 복합적으로 조화된 '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의2와 162의4에 들어서는 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는 지하 3층~지상 34층 4개동으로 전용면적 24㎡ 340실, 25㎡ 835실, 29㎡ 223실, 42㎡ 60실, 44~45㎡ 6실, 47~48㎡ 119실, 58~59㎡ 7실 등 총 1천590실로 구성되었으며 청약은 20~21일 진행된다.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으로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부터(VAT포함)이다.(문의:1588-7382)
정자동에 대우건설이 기존에 공급한 정자동1·2차 푸르지오시티와 연계돼 3차 푸르지오시티까지 분양이 완료되면 총 2천56실의 대규모 푸르지오시티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분당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정자역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서울 강남과 강북을 관통하는 왕십리~선릉 구간 연장선 개통이 10월로 예정돼 있다. 또한 분당~수서간, 분당~내곡간 ,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 서울 및 수도권과 광범위하게 연계되는 도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교통 여건도 최상이다.
또 인근에는 정자동의 명문 학군으로 유명한 신기초등학교, 분당중학교, 정자중학교, 늘푸른초·중·고등학교 등 우수 학교들이 위치해 있어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임대수요 측면에서도 정자동은 탄탄한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기존의 킨즈타워, SK C&C 등으로 형성된 벤처, IT 업무단지 외에도 국내 대표 IT 기업인 NHN 본사등이 위치해 있어 기존의 임대수요층과 더불어 대량의 상주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오피스텔 전용 로비에는 무인 택배보관함을 설치하여 입주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입주자 전용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을 지하층이 아닌 고속도로 조망이 가능한 지상층에 설치하여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주동 및 평면 배치에 있어서도 실내에서 경부고속도로와 탄천, 안산, 진재산, 향재산 등의 도시와 자연조망이 최대한 가능하도록 배치하여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는 것도 이곳의 큰 장점으로 꼽힌다.
대우건설 이외에도 기존 오피스텔 물량과 올해 분양 예정 물량까지 더해질 경우 2015년초까지 약 1만여실이 넘는 매머드급 오피스텔타운이 형성될 예정이어서 이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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