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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kodex레버리지(12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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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5-0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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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kodex레버리지(122630)

074004_0264.jpg시장의 흐름을 코스피지수의 숫자로만 판단하기에는 많은 것이 부족한 상황으로써 매매의 기준으로 삼기에는 종목들의 위치가 극단적인 방향으로 치닫고 있다. 시장을 대하고 있는 대부분 투자자가 어려움을 느끼고 있지만 전차군단이라는 새로운 신조어를 생산해 낸 메이저는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고 있다.

코스피 200에 속한 대형주 중에서도 신고가, 신저가 종목이 공존하는 새로운 흐름을 창조해 나가는 시장의 모습이다.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과 분석에 대한 새로운 잣대로 바라보고 대응해야 한다. 시장은 항상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 것이며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왜곡이라며 시선으로 시장을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

종목별 차별화가 극심하기는 하지만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신고가 종목이 나오기 시작하면 지수의 하락은 제한적이고 신저가 종목이 이어지면 지수는 좁은 박스권을 형성한다. 그리고 하락을 거듭하던 종목들이 반등을 시작하면 시장의 상승세는 이어지며 종목별 순환 반등의 흐름을 이어간다. 결국 시장이 지금은 박스권 흐름과 차별화 장세가 끝나는 신호는 낙폭과대 종목들이 하단 박스권의 상단을 넘어서는 순간이 될 것으로 보아야 하겠다.

이러한 관점으로 시장을 본다면 지수의 위치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고 5월에는 낙폭과대 종목들의 쌍바닥 완성의 흐름을 지켜보면 된다. 우량종목을 소개해야 하는 코너이기는 하지만 현시점에서는 시장의 흐름이 중요한 구간으로서 관찰이 우선인 상황이다. 지수가 상승으로 추세가 전환되는 구간을 찾아야 하는 순간이다.

따라서 종목의 흐름에 집중하기보다는 업종 및 종목들의 흐름을 관찰하고 우리가 시장에 공격적으로 접근할 시점을 기다려야 한다. 일단 낙폭과대 종목들의 강한 반등이 나오기 시작하는 시점에 kodex레버리지를 우선 공략하고 종목은 다음 눌림목을 공략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글 / 정오영 ㈜평택촌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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