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일자리는 안철수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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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4-18 14:59본문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일자리는 안철수 뿐이야’
국민의당 분당을지역위원회 오리역, 미금역 집중 선거운동 벌여
제19대 대통령 선거운동일 첫날인 17일 국민의당 분당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지환)가 선거운동을 실시했다.오전 내내 비가내리는 가운데 김지환 위원장을 비롯한 선거 운동원들은 오리역 인근에서 지나는 시민들에게 기호 3번 안철수 후보를 외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비가 개인 오후에는 미금역 등지를 돌아다니며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와 미래 일자리를 만드는 대통령’으로 ‘패권주의 정치세력을 청산하고, 오직 국민과 국가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대통령’은 안철수 후보뿐”이라며 압도적인 선택을 당부했다.
국민의당의 전국청년위원장으로 최고위원을 지내고 있는 김지환 위원장은 유세차에 올라 “재벌중심 경제체제는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경제의 체질을 바꿔야 한다”면서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공정한 경제를 만들겠다’는 안철수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분당출신으로 경기도의원직도 수행하고 있는 김지환 위원장은 안철수 후보의 정책공약인 청년고용보장제의 실시를 두고 “이는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월급이 대기업의 80%가 되도록 지원하며, 구징청년에게는 구직훈련수당을 월 30만원씩 6개월간 지원하는 것”으로 “청년들을 대상으로 좋은 일자리가 우리의 희망으로, 임금격차는 줄이고 고용불안은 없애는 매우 중요한 산안”이라고 평가했다.
공식유세를 시작한 안철수 후보는 광주광역시를 찾아 자동차부품 산업단지에서 민생경제 행보에 나서 “중소기업이 공정한 경쟁으로 대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공정한 산업구조 개혁”으로 “중소기업 경쟁력을 키우고, 경제 성장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는 정부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민간과 기업이 주도하고, 정부는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더나가 안철수 후보는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광주·전남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서 새로 국민의당에 입당한 지역 의원들과 함께 광주시민들에게 엄숙히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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