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별 주량 천주교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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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12-19 13:22 댓글 0본문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우리나라 성인들의 주량을 조사한 결과, 전혀 안마시거나 못마신다는 사람이 34.6%로 나타났고, ‘소주 1~2잔’(23.4), ‘소주3잔~반병’(13.8%) 순이었으나, 적어도 소주 1병 이상을 마신다는 응답자도 28.2%에 달했다. 소주1병 이상의 주량을 갖고 있다는 응답자 비율을 종교별로 비교하면 천주교 신자가 39.3%로 가장 많았고,무교(36.1%), 불교(25.6%) 순이었으며, 기독교 신자가 17.5%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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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주량이 적어도 소주 1병 이상이라고 밝힌 응답자가 서울(36.7%)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대전/충청(32.3%), 부산/경남(27.9%), 인천/경기(26.2%)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 응답자는 소주 3병 이상의 주량을 갖고 있다고 밝힌 사람도 9%로 타 지역에 비해 많았다.
또한 남성 응답자의 47.3%가 적어도 소주 1병 이상을 마신다고 응답해 여성(9.0%)에 비해 음주량이 매우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병 이상(7.2%) 역시 여성(0.3%)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연령별로는 20대의 44.2%가 적어도 소주 1병을 마신다고 응답했으며, 30대(32.8%), 40대(32.1%), 50대 이상(11.6%) 순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12월 15일과 16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