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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재래시장의 고충을 한번에 해결하는 혁신제품 인기

피톤치드향 기반 바이러스와 모기도 막는 솔루션 성남시 소상인들에게 인기

여름철 모기,해충은 물론 재래시장의 고질적 고충인 ‘냄새’를 없애고, 오히려 향긋한 ‘피톤치드향‘을 장시간 부유하는 기술이 반영된 솔루션이 ’성남‘인근에도 입소문을 타고 확산되고 있다.

이 제품은 천연피톤치드향을 초미립자로 발향시키기에 공기중에 한시간 이상 떠있을수 있어성남시 재래시장은 물론 각처의 음식점, 약국,병원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 제품은 사람들에게는 삼림욕효과를 주면서 상쾌한 느낌을 선사 하지만 하루살이 등 해충이 못오게 하는 다중 ‘위생안심효과’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열대지역 캄보디아,스리랑카 등 해외에서는 모기기피효과로도 인정을 받아서,해당국가 산업전반에 걸친 보급이 검토중인 단계이며 국내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어 관련 환경과 위생,공공기관 사이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 성동구 재래시장인 뚝도시장에서 시범운영을 한 이후 성남에서도 대형약국, 치과병원과 재래시장 일대에서도 사용 결과 만족스러운 것으로 알려져 바이러스 예방효과는 물론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할수 있어 심리적으로도 안심할수 있는 환경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해당솔루션을 설치, 운영하고 있는 상생약국( 대표약사 박민수) 내에 들어서면, 향긋한 ‘피톤치드향’이 은은하게 퍼져있어 약을 구매하러온 환자들이 만족하고 있으며 하루종일 실내에 있는 약사들도 숲속에 있는 느낌을 받을수 있다고 사용후기를 밝혔다.

또한, ‘몽몽포차’를 운영하는 송경란대표는 “여름철은 그야말로 모기와의 전쟁이었는데, 처음엔 모기,해충이 차단된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가 사용하게 된 날 은은한 향기와 함께 실제로 모기 등 해충이 침범하지 못한 것을 확인하고 그저 신기했을 따름’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사용처인 치과계 핫플레이스인 ‘웃자치과’에서는 ‘어쩔수없이 입을 벌리고 치료를 해야 하는 치과병원입장에서 환자는 물론, 의료진들도 ’향긋한 대안‘이 필요했는데, 조그마한 기기가 한 층을 은은하게 만들어준다는게 아직도 신기하다고 밝혔다.

최근에 설치한 ‘쭈꾸미 쭈사장’의 대표는 ”재래시장의 상인들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밤낮없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도 ’냄새난다, 불결해 보인다, 모기가 싫다‘ 등등의 불평이 많았다“고 말하고 이 제품이 그런 문제들을 해결해줄 수 있어 참 다행이라고 기뻐했다.

이와 관련 성남시에 기기도입을 주선한 윤영칠 사장은 ‘서민들이 해충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관계기관에 보조금 제안을 해서 취약계층에도 보급이 용이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