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바살협, 제2의 도약 준비 > 성남시의회 중계

안영두 바르게살기운동성남시협의회장

<차 한잔>바살협, 제2의 도약 준비

지난 22일 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바르게살기운동성남시협의회 제9대 정춘식 회장에 이어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한 안영두 회장.

안 회장은 사회에 봉사하기로 마음먹고 바살협에 처음 평회원으로 시작, 사무국장까지 14년간 바살협 봉사직을 두루 걸친 확실한 바살협 맨.

새마을회와 함께 봉사단체의 쌍두마차로 전국을 들썩였던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이하 바살협)의 과거 화려한 영광을 되찾기 위해 새롭게 ‘젊은 피’로 새롭게 무장하고 사회로 뛰쳐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

실상, 바살협은 그동안 거리교통질서 계도, 도덕성 회복운동, 학교폭력 근절캠페인, 친절운동, 탄천정화 등 환경보존운동, 소년소녀,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돕기, 경제살리기운동 등의 봉사활동을 조용하게 진행해 왔다.

그러다보니, 일반시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바살협의 활동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 마냥 비춰진 것 또한 사실.

안영두 회장은 지금까지의 사업을 유지하면서 협의회와 동 위원회간의 거리감을 해소와 함께 조직을 재정비, 사회봉사 지도자로서의 역할과 책임감을 고취시켜 나감은 물론, 회원 증강과 회관 건립에도 박차를 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