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8주년>주민과 함께하고 신뢰받는 언론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7-04-24 16:25본문
주민과 함께하고 신뢰받는 언론으로
성남의 지역 언론으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온 도시신문이 어느덧 창간 1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18년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지역 언론의 소임을 다해온 것은 김종관 편집인 이하 임직원 여러분들의 수고와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사랑이 어우러졌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세월동안 지역 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지역의 현안들에 바르고 곧은 소리를 냈기에 오늘의 도시신문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불의에는 분연히 일어설 수 있는 깨어 있고 공명정대한 신문, 지역 주민과 호흡을 같이 하는 신문이 아니라면 지역 언론으로서 인정받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정론직필의 언론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18세 청년 도시신문이 앞으로도 더욱 어른스럽고, 신뢰받는 언론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다시한번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건승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임태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