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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성남수정 새마을금고 조영이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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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08-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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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9.jpg소형금고를 경기도 최고로 키워낸 봉사의달인

성남수정 새마을금고 조영이 이사장

취임초기 총자산 240억원에 불과했던 새마을 금고를 총 자산 1000억원으로 끌어 올렸다.

취임전인 99년말 18,200명이던 회원이 40,300명으로 늘어났다.

그 결과 2004년에는 새마을금고 사업종합평가 대회에서 경기도 최우수 금고로 선정 되었고 전국에서는 6위로 선정되었다.

그 결과 2006년 5월 25일 새마을 금고의 날에는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성남 수정 새마을 금고 조영이 이사장의 기록적인 행적이다.

조영이 이사장은 2000년 3월1일자로 취임 현재 총자산 대비 대출비율이 82%인대 이중 연체비율이 0%대를 향상유지하고 있다.

그 만큼 재무구조가 안정적이다.

조영이 이 사장의 하루는 아침 일찍 시작돼 밤 12시가 넘어야 끝난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하고 금고 문을 닫은 후에도 회원과 고객들을 찾아 밤거리를 누비기 때문이다.

예금을 유치하고 공제 가입을 권유하며 다니다 보면 어느새 자정을 훌쩍 넘기기 일쑤.

조영이 이사장은 6년동안 휴가를 가본적이 없다.

"칠순이 넘은 나이에 힘들지 않을 리가 없지만 이사장이 폼만 잡고 앉아 있으면 금고 발전이 어렵고 회원들에게 돌아갈 이익도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사장은 항상 직원들의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

영업뿐만 아니다 꼼꼼한 대출심사는 물론 담보물건에 대해 반드시 실무책임자와 함께 현장 방문을 실시 부실대출 방지에 최선을 다 한다.

이러한 이사장의 노력이 눈부신 경영성과로 다시 또 높은 배당으로 이어지는건 당연하다.

조영이 이사장은 성남시 목재상협회장 통일추체 국민회의 대의원 성남시 요식업조합장, 성남시 초대 시의원 서원건설 회장등을 역임 했으며 현재 성남 광주 하남 새마을금고 이사장 협의회 회장을 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이 장학회장 광성라이온스클럽회장 성남시 호남향우회장(8년) 웅변 협회장 테니스협회장 환경위생협의 회장 성일 고교육성회장 호남 연합상조회장 성남상고회의소 6대 의원 민족통일성남시 협의회장 사회체육 성남시축구협회장 수정구주민자치협의회장등을 지내며 지역 사회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다.

조영이 회장은 이런 봉사활동을 통해 사권 많은 사람들이 새마을 금고의 귀중한 회원이 되었음을 자랑한다.

봉사단체장 활동를 하는동안 조영이 이 사장은 찾아온 사람에게는 빈손으로 돌려보낸 일이 없음을 또한 자랑으로 생각한다.

최소한 담배 몇갑 이라도 들려 보내야 속이 편했던 조이사장이다.

지난 2000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펼쳐 700만원을 모금 불우 이웃에 전달한 이래 매년 이 운동을 통해 모은쌀과 성금을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하고 있는것도 그 근본은 조영이 이사장의 타고난 이웃돕기 정신이 아닌가 싶다.

조영이 이사장이 가장 열정을 쏟아 붓는 분야는 자연보호 활동이다.

조 이사장은 자연보호 성남시 협의회회장겸 경기도 협의회 수석 부회장으로 있으며 20여년간 자연보호 활동에 헌신해 왔다.

자연보회협의회는 지난 79년 헌장 선포식을 가진 이래 올해로 28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단체로서 우리나라 환경운동에 앞장서은 대표적인 민간단체의 하나도 꼽히고 있다.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우리 후손에게 불모지가 아닌 옥토 아름다운 푸른 강산을 물려주고자 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강조하는 조 이사장은 지난 2월23일에는 자연사랑 나라사랑 협의회 경기도협의회장에 단독 출마차기 회장으로 추대 됐다.

이처럼 본업으로 바뿐 와중에도 많은 사회단체에 참여하고 다양한 지역사업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다 보면 공연한 오해도 받을때가 있다.

그러나 진심으로 봉사하다 보면 오해도 풀리겠지 하는 신념으로 극복해 나간다.

새마을금고를 맡아 6년여 만에 5배의 신장을 본것도 조영이 이사장의 타고난 봉사정신 때문이라고 한다면 지나친 표현일까?

봉사가 몸에 배인 조영이 이사장의 하루하루가 수정새마을금고의 눈부신 경영 성과와 초고속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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