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성남시의원선거 가선거구 (한)이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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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5-18 09:49본문
[인터뷰] 성남시의원선거 가선거구 이덕수
(신흥1, 수진1·2동) 시의원 한나라당 후보
■ 출마의 변
→ 저의 본가는 충북음성에서 84년 성남으로 이사하여 26년을 한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도 20여년 이상을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운 20평 분양지에서 생활을 해 보았습니다.
성남시에서 서민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힘이든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말 못하는 고통도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는 성남발전연합 기회국장과 여러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많이 해 왔습니다. 그러나 항상 벽을 느꼈습니다. 봉사가 생각과 실천 만으로는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대로된 봉사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를 전공했고 중앙대학교 경영학석사를 취득하며 전문지식과 추진력을 겸비해 왔습니다.
이번 제는 6.2지방선거를 맞아 제도권에 들어가서 성남시의 모든 문제를 사회복지사의 눈으로 정책적으로 풀겠다는 신념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지역주민을 위한 공약
→ 저는 공약을 준비하면서 일일이 주민들과 대면조사를 실시했고 많은 주민과 대화를 나누며 신뢰도를 갖추어 공약을 준비했다란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공약은 크게 나누면 사회복지분야가 50%이상이며, 미래지향적인 지역재개발사업과 지역상권 활성화로 요약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몇 가지 공약을 살펴보면 첫째, 영유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시립보육시설 건립 둘째, 성수초등학교 통학로 전선지중화, 통학로 확장 셋째, 저소득층 대상 산후조리 지원 넷째, 경로당 현대화사업 다섯째, 현행 용적율 상향조정 추진 여섯째, 로데오거리및 문화거리 조성으로 상권 부활 일곱째, 구)교육청에 복합복지문화센터건립을 꼽을 수 있습니다.
■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 저는 사회복지사로서 전문가 적인 입장에서 공약을 입안했습니다. 이제 한나라당 후보인 저에게 추진할 수 있는 힘을 유권자 여러분께서 실어 주시란 말씀을 올립니다.
사회복지사이며 여당후보인 저에게 힘을 실어주신다면 도의원, 시장, 국회의원님들과 팀웍을 맞추어 공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분골쇄신 하겠습니다.
저는 요즈음 선거운동을 하면서 여러 유권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매일같이 느끼는 것이 모든 분들이 선생님이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계층과 빈부를 떠나 저에게 동민들은 올바른 길을 가르쳐 주시고 있기 때문에 저는 동민 여러분을 선생님이라 부르며 인사하고 있습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동민과 만나고 대화하고 더 많은 선생님을 모시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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