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2011년 봄철 화재예방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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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3-08 15:09본문
분당소방서 2011년 봄철 화재예방 대책 추진
봄철 재난사고 사전예방으로 미리 막는다!!!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가 불규칙한 강풍과 건조한 기후인 봄철을 맞아 화재 등 재난발생 위험이 가중될 것에 대비,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봄철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해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봄철 소방안전대책 특별근무는 3월부터 오는 4월 말까지 2개월간 실시되며 대형화재 방지를 위해 지하역사, 청소년시설, 통신촬영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소방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해빙기 안전사고를 대비해 건설공사장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현장애로사항 청취 및 여론 등을「봄철소방안전대책」에 적극 반영하고, 소방력의 공사현장 재난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한다.
소방서는 특히 봄철 가뭄지역에 급수지원등 대민 지원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며, 산불발생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불진화가 가능하도록 분당소방서 상황실과 각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제를 확보하고, 산불 등 대형 재난발생시 신속한 합동진압작전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남수 예방과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작은 실수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니 화재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으며 “이번 ‘봄철소방안전대책’을 강력히 추진하여 시민들의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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