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허재안 경기도의회 의장 > 성남시의회 중계

「도시 신문 창간 22주년」

성남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2년간 도시 신문은 참신하고 생동감 있는 양질의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시민에게 알려줌으로써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시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여 왔습니다.

성남시 최초의 지역신문인 ‘도시 신문’이 창간 후 현재까지 지역의 대표언론지로 성장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신문으로 자리할 수 있었던 것은 언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에 대한 올곧은 목소리를 내고자 노력해 온 김종관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정보화 사회에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지방신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만큼, 도시 신문은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와 과제에 대하여 의제 설정자로서 자리매김은 물론, 지역사회의 참 모습을 조명하고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늘 깨어있는 건강한 언론의 대표 신문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도시 신문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경기도의회 의장 허 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