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분당갑 고흥길 (한)국회의원 > 성남시의회 중계

「성남도시신문 창간 22주년 축사」

성남도시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100만 성남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 언론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종관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현 시대에서는 정보화 시대의 발전으로 그 어느 때보다 정보에 대한 욕구가 강한 시기입니다.

또한 지방자치의 정착으로 인한 지역 정보에 대한 요구도 커졌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성남시민들의 의견을 정확히 수렴하고, 신속하게 지역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성남도시신문과 같은 지역 언론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역 언론의 특성상 언론의 정도를 걸으며 시민들의 알 권리를 지켜나간다는 것은 투철한 사명감과 지역에 대한 깊은 관심이 없이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1989년 창간 이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역 언론으로써 성남 지역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이제 창간 22주년을 맞아 좀 더 적극적인 여론 수렴과 한 발 앞선 정보전달을 통해 다양 해 지는 지역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하고, 지역 언론을 선도할 수 있는 성남도시신문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지역 언론 발전의 중심축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