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 辭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2-03-16 17:02본문
祝 辭
봄기운이 완연한 4월, 도시신문 창간 23주년을 100만 성남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건전한 여론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오신 도시신문 김종관 대표님을 비롯한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대 사회에서 언론은 올바른 여론 수렴, 미래 지향적인 성숙한 비전 제시, 유익한 정보제공으로 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이끌어 가야할 공익적 사명이 있습니다.
도시신문은 1989년 창간을 시작으로 지난 23년 동안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하는 지방의 언론으로 자리매김하여 지방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는 신문으로 성장하고,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자의 올바른 판단에 도움을 주는 신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도시신문이 시민사회와 다양한 계층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지방 여론의 대변자로서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신문으로 성장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도시신문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며 도시신문 가족 여러분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 3. 16 .
성남시장 이재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