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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재정 건전성 위해 공유재산 매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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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11-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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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재정 건전성위해 공유재산 매각해야

2504.jpg←김 유석시의원5분발언

올해도 성남시 재정은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부족한 재정의 해결방법은 무엇인가 함께 고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의 치적 쌓기에 급급하여 20년도 안된 주민센타의 재건축등 전 집행부와 시의회에서 동의한 사업 때문에 지금 성남시는 재정위기가 지속되고 있고 이러한 위기속에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공직자와 시의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모 신문에 기사를 보며 현시장과 시의원들이 임기말까지 성남시는 1조원대의 지방채를 발행하는 기사가 올라 왔습니다.

누구의 잘못으로 성남시가 이지경이 되었습니까?

누구한명 반성 없이 의회가 열리 때마다 정치적인 소모논쟁만 하고 있는 저 자신도 참으로 한심 합니다.

본 의원은 몇 차례 재정에 대해서 발언 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의원들은 정당공천의 폐해로 인하여 눈치 보기에 양심을 속이고 부당한 예산집행을 눈감아 주었던 것들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동참한 본 의원을 비롯한 많은 의원은 반성해야 합니다. 저번 의회 때도 본의원은 지적 하였습니다.

현 집행부를 비판하는 것도 좋지만 재정위기를 극복할수 있는 대안도 내놓고 비판 합시다.

내 지역의 공약사업의 예산배정을 해주지 않는다고 하지말고 왜 그렇지 냉철하게 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건정한 재정속에 성남시가 바로 설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본 의원은 재정의 효율화를 위해서 몇 년간 방치된 공유재산 매각과 공공청사의 관리비의 절약 선심성 예산의 삭감등을 통하고 특히, 잡월드 잔여부지 매각과 구시가지의 자투리부지 그리고 금번에 상정된 정자동부지등 은 매각하여 재정의 건전성을 높여야 됩니다.

전임 집행부때는 어때 습니까?

전혀 쓸모없는 토지를 오히려 매입하여 방치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돈의 있어야 사람구실 한다고 합니다.

성남시 시민의 행복과 지역구의 주민들의 기쁨을 위해서 세수 확대 방안의 정책을 제안하여 희망의 성남시를 만들어 봅시다.

이에 성남시 의회와 성남시 집행부와 함께 합시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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