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발언〉새누리당 이덕수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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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2-18 16:42본문
〈5분발언〉새누리당 이덕수의원
존경하는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 한 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민선5기 이재명시장하면 100만 시민들은 거짓모라토리엄선언, 종북세력 연대, 시청사매각 거짓 공약, 형수에게 욕설, 논문표절 의혹 의혹등으로 성남사는 것이 창피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역대 최대 소송남발, 반칙행정, 불통을 넘어 먹통행정으로 시장 자신을 위한 행정에 신물이 난다고 합니다.
이를 바로잡고 다시 자랑스런 성남을 만들기 위해 정치권에서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의제 21 괴문자 발송 문제
본의원은 지난 200회 시정질문을 통해 새누리당 소속 의원 4인을 음해하는 괴문자를 불특정 시민에게 발송된 사건에 대해 질의한 바 있고 몇 가지 시정을 요구했음에도 한가지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한술 더 떠 지난 본예산에서 예산이 삭감되자 금번 임시회 추경에 또 다시 상정해 시민을 대신하는 시의회를 모독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행정을 이런 식으로 처리합니까?
잘못한 것은 바로 잡아야 하는데 인수위원을 했고, 측근이라 감싸는 것입니까? 다시 한 번 요구합니다.
1)의제 21당장 퇴거 조치와 관련자를 파면하시고 2) 시장 욕보인 짓을 한 단체에 보조금 지금을 당장 중단하십시오. 3)자체 감사를 실시, 관련자를 파면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런 단체에 시민혈세로 봉급 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상권활성화 재단 문제
다음은 어제 오늘 문제가 아닌 상권활성화재단 문제입니다. 상권활성화 재단은 출범전 그럴듯하게 계획을 포장하여 출범하더니 당시 시기별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상인회 조직에 목을 메는 듯한 일처리로 시민의 원성을 받고 있습니다.
상권을 살리겠다는 명분으로 단대동, 상대원동 등 추가 권역을 추진하고 조직에 혈안이 되고 있어 제사에는 관심없고 떡 밥에만 관심 갖는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본래 예정이었던 신흥1동. 수진1.2동. 태평동등도 계획대로 사업추진 못하는 재단의 일처리로 이 지역 주민들은 분노하고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또한 저잣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구시청 앞 도로의 기능을 고려하지 않고, 분수대를 설치하고 있어 본시가지 주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성남의료원이 완공되면 교통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인데 이를 고려치 않고 보여 주기식, 생색내기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 완공은 되지 않았지만 지금 다시 원상복구하는 것이 시민혈세를 아끼고 지탄 받지 않는 일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시장 욕설과 논문 표절 의혹
이재명 시장은 1월 20일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형수에 대한 패륜적 욕설에 대해 국정원ㆍ선관위ㆍ경찰이 개입 및 방조했다고 진상을 호도하고 변명과 남의 탓으로 일관하였습니다.
이는 형수에게 퍼부은 욕설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진상규명을 요구했던 100만 시민과 새누리당협의회를 또다시 실망시키고, 슬픈 가족사를 운운하며 물 타기함으로써 100만 시민을 속인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슬픈 가족사라 하면서 가족을 보호할 생각은 하지 않고, 가족을 패륜집단으로 몰고 있으며, 국정원이 개입했다며 소가 웃고 갈, 그야말로 정치공작으로 일관해 상처입은 100만 시민과 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치욕을 주고 있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자신의 패륜적 행동은 정당화하고, 가족을 정상이 아닌 사람, 패륜으로 몰아가 나만 살고 보자는 행태! 그 윤리 수준! 그 도덕성!
100만 시민은 더 이상 볼 수가 없습니다. 그 추악하고 비열한 정치쇼 이제 멈추시기 바랍니다.
여느 가정사에도 불협화음이 있지만 그렇다고 형수에게 추악한 욕설을 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논란은‘형수에게 저질스런 욕설을 했는가?’가 본질입니다.
이재명 시장은 이 모든 것의 의혹을 밝히시고, 100만 시민과 가족에게 용서를 구해야합니다.
또한, 언론에 의하면 논문 표절과 관련하여 가천대에서 이미 표절이라 단정했고 시장은 소명조차 없이 논문을 우편으로 반납하였다고 합니다.
이 조차도 국정원이 개입했다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 역시 본질은 ‘논문을 표절했는가?’ 입니다.
본질과 의혹을 규명하는 기자회견으로 100만 시민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기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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