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성남시의회 새누리당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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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1-22 16:50본문
<기고> 성남시의회 새누리당협의회
이재명 시장은 1백만 성남시민을 어떻게 보는가!
형수에 대한 패륜적 욕설, 논문표절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가 선행돼야
존경하는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
이재명 시장은 1월 20일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형수에 대한 패륜적 욕설에 대해 국정원ㆍ선관위ㆍ경찰의 개입 및 방조했다고 본말을 호도하고 변명과 남의 탓으로 일관하였습니다.
이는 형수에게 퍼부은 욕설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진상규명을 요구했던 100만 시민과 새누리당협의회를 또 다시 실망시키고, 슬픈 가족사를 운운하며 물 타기함으로써 100만 시민을 속인 기자회견으로 규정합니다.
이재명 시장은 기자회견문에 “성남의 대표 머슴으로서 성남의 주인인 시민과 함께, 바로 그 시민 속에서 새로운 정치의 가능성을 발견해 가는 하루하루는 희망의 날이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성남의 대표 머슴이 주인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고, 또 기만하려하면 됩니까? 그것이 대표 머슴입니까? 대표 주인입니까?
이재명 시장은 슬픈 가족사라 하면서 가족을 보호할 생각은 하지 않고, 가족을 패륜집단으로 몰고 있으며, 국정원이 개입했다며 소가 웃고 갈, 그야말로 정치공작으로 일관해 상처입은 100만 시민과 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치욕을 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패륜적 행동은 정당화하고, 가족을 정상이 아닌 사람, 패륜으로 몰아나만 살고 보자는 행태! 100만 시민은 더 이상 볼 수가 없습니다. 그 추악하고 비열한 정치쇼 이제 멈추시기 바랍니다.
여느 가정사에도 불협화음이 있지만 그렇다고 형수에게 추악한 욕설을 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논란은 ‘형수에게 저질스런 욕설을 했는가?’ 가 본질입니다.
항간에는 이 문제와 관련 이재명 시장이 형에게 한 욕설, 이재명 시장 부인이 어린 조카에게 한 욕설이 담긴 음원도 있다고 합니다.이재명 시장은 이 모든 것의 의혹을 밝히시고, 100만 시민과 가족에게 용서를 구해야합니다.
또한, 언론에 의하면 논문 표절과 관련하여 가천대에서 이미 표절이라 단정했고 시장은 소명조차 없이 논문을 우편으로 반납하였다고 합니다.
이 조차도 국정원이 개입했다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는데, 본질은 ‘논문을 표절했는가?’ 입니다.
이재명 시장이 논문 집필할 때도 국정원이 개입했나요?
본질과 의혹을 규명하는 기자회견으로 100만 시민에게 진심어린 사과가 우선 되어야 합니다.
새누리당협의회는 이재명 시장이 본질을 호도하는 정치공작과 동료의원을 음해하여 나락으로 빠지는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
하여, 대표 머슴을 구하기 위해 가칭 ‘이재명 시장 욕설과 논문표절 의혹 진상규명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합니다.
국정원이 욕설하라고 시켰는지? 논문 표절하라고 시켰는지? 개입 의혹 했는지? 등을 철저히 조사하여 의혹을 밝혀 대표 머슴의 억울함을 풀어 드리고자 합니다. 빠른 시간 안에 답을 줄 것을 요구합니다.
<성남시의회 새누리당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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