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김태년 민주당 국회의원은 의원실명을 거론 명예훼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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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1-17 13:02본문
<기고>김태년 민주당 국회의원은 의원실명을 거론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에 의혹에 대해 책임져야...
법률검토를 거쳐 명예훼손, 선거법위반으로 고소할 예정
존경하는 100만 시민 여러분!
성남시의회 김재노 의원입니다.
김태년 민주당 수정구 국회의원은 “김재노 성남시의원이 성남시장의 개인사와 관련된 음성파일을 불법 유포한 혐의가 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언론에 밝힌 바 있습니다.
본 의원의 실명을 거론하여 마치 혐의가 입증된 것처럼 보도한 것은 본 의원의 명예를 훼손하여 선거에 영향을 주려는 술수고 비열한 작태입니다.본 의원이 법률을 위반했다면 사법부에 고발하면 될 일을 언론에 미리 흘려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은 정치 도의적으로나 법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김태년 민주당 의원이 주장하는 문제파일에 대해 유포금지 판결이 났다고 주장한 것은 약 3년전 판결로 지금 성남일보의 보도와는 무관한 일로 혼란을 주기위한 술책이며 대 시민 협박입니다.
이재명 시장 막말을 보도는 지난해 12월 30일 이재명 시장이 성남일보를 상대로 보도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한 상태로 법원의 판결이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년 민주당의원이 법적대응에 나서면 본의원도 법률검토를 하고 있는 바 즉각, 명예훼손과 선거법위반으로 김태년 민주당 의원을 고소하여 사법부의 판단을 받을 것임을 밝힙니다.
김태년의원은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으로서 자당 시장의 형수에 대한 막말한 본질은 숨기고, 국정원을 끌어들여 물타기 하려는 한심한 작태를 버리고 민주당 차원의 사과와 즉각적인 시장 사퇴를 종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인 김태년의원이 할 일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옛말에 똥밭에 뒹글면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는 말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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