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보호소 운영상태 문제점 > 성남시의회 중계

유기동물보호소 운영상태 문제점

존경하는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 최윤길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재명 시장님을 비롯한 2500여 공직자 여러분! 또한,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과
 방청객 여러분께도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하대원동‧성남동‧도촌동‧갈현동‧여수동 출신 조정환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유기동물보호소 운영상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성남시 소재에는 유기동물보호소가 복정동에 1개소가 있으며 본의원의 지역구 갈현동 499번지에 또한 1개소가 있어 2개소의 유기동물 보호소가 있습니다. 유기동물 보호소가 하는 일은 지역에 주인 없는 떠돌이 개나 고양이등이 방치되어 있으면 그 동물을 보호하고 주인을 찾아주거나 공고 과정을 거쳐 분양 또는 안락사를 시키며 또한 들고양이 같이 떠도는 동물들이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거세를 하여 무분별한 증식을 막는 등 이러한 일련의 일들을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복정동에 있는 유기동물보호소는 성남시의 유기견 등을 관리하는 보호소인데 본의원의 지역구에 있는 유기 동물보호소는 성남시의 유기견이 아닌 서울동대문‧안양‧과천‧경기도광주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유기견을 성남으로 데려와 보호‧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왜 타시도의 떠돌이 개를 성남시로 데려와야 되는 것인가요 우리 성남시의 떠돌이 개‧고양이를 관리하는 것도 벅차고 힘이 부치는데 말입니다. 또한, 이곳의 유기동물 보호소의 행태는 가히 혀를   찰만큼  가관입니다. 유기동물의 번식을 막기 위해 거세를 하면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금과 보조금을 받습니다.

성남시 또한 지난해 2억 5천만원의 예산을 세워 사용하였습니다. 지원금과 보조금 이러한 점을 악용하여 불법과 탈법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사례를 들면 고양이 한 마리를 거세하면서 받는 지원금을 더 타내기 위하여 그 한 마리 고양이를 사진을 밑에서 올려 찍고, 앞에서 찍고,  위에서 내려찍고,  뒤에서 찍어 마치 4마리 고양이를 거세한 것처럼 거짓으로 보조금을 타먹고 더욱 가관인 것은 그 고양이의 머리에 빨강 염색, 옆구리에 검정 색깔, 엉덩이에 노랑 물감을 들여 많은 고양이를 거세한 것처럼 하여 자그마치 3년 동안 1억이 넘는 돈을 더 타 먹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도 괜찮은 것 인가요?

제가 지금 이러한 사례가 어느 시에서 발생하였다고 하였나요? 우리 성남시에서 본의원의 지역구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성남시에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수의사가 구속 되었다며 얼마전 KBS 9시 정규 뉴스에서도 보도된 바 있습니다. 시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께 묻습니다. 왜 타시도에 유기돤 동물들이 성남시로 와야 되는지요? 본의원이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지난해 10월부터 계속하여 문제 제기를 하였음에도 재정경제국장님과 과장님들은 갈현동 유기동물 보호소는 우리 성남시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그 문제를 개선하기는커녕 “유기동물보조금부당수령아님밝혀”라는 제목으로 성남시는 공보관 명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는 바 이 보도자료가 그 증거입니다. 성남시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묻습니다. 정말 이래도 되는건가요?
어떻게해야 진정 문제점을 개선하려 하십니까?

현동 유기동물 보호소 말고 성남시가 운영하는 복정동유기동물보호소도 경기지방경찰청 특별수사대 발표 자료에 보면
2011년 318건, 2012년도 65건 포함 383건을 중복, 거짓으로 보조금을 타 먹었는데 이갓 또한 성남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것인가요? 답변하세요.

이렇게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여도 즉각적 대응을 하지 않음으로서 성난시민들이 성남시에바란다에 수백건의 관계공무원을 비난하는 글이 이렇게 올라와 있어 본의원이 복사를 하였습니다. 그 시에서 발생된 유기동물은 그 시에서 처리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본 의원의 생각이 잘못 되었나요? 그리고 이러한 부정적 이미지가 보도되면 명품도시 성남의 위상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행정의 책임은 무한책임입니다.

본의원이 어제 유기동물보호소를 다시 확인하였는 바 그곳에는 이러한 유기동물 보호소가 버젓이 지금도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직시하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