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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발언> 박영애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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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5-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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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발언> 박영애 시의원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박 권 종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 여러분!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방청객과 언론인/
그리고/ 관계 공무원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이매1, 2동 /삼평동 출신 / 박 영 애 시의원입니다

 

이매동 아름마을 4단지와 봇들 6단지쪽의 운중천 산책로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아름마을쪽에서 삼평동 운중천변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구분되어 있지를 않습니다 삼평동쪽으로 진행되어 나가다 중간에 다리와 만나게 되는 곳에서는 자전거 도로가 언덕위로 올라가서 차도를 건너고 또 다시 운중천으로  내려가고 이런곳이 지금 세 군데가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삼평동 주민자치원회에서는 2015년 예산 편성 시민제안서를 작성하여 운중천, 금토천 자전거 도로 연결요망이라는 제목으로 제출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선정되지 못하였고 본의원은 관계공무원에게 수차례에 걸쳐서 문제점을 말씀드렸습니다.

이구간은 처음부터 잘못 건설된 상태에서 시간이 갈수록 주민의 민원이 다양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와 인도가 구분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자전거운행자는 운행자대로 언덕위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나면 그쪽으로 올라가며 운행을 하면서 많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산책로 좁은 도로에서 왕복 산책인과 부딪치는 불편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또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간곡한 민원사항은 특히 삼평동 6단지 쪽에 위치한 산책로가 워낙에 협소하여 산책인들이 달리는 자전거에 부딪힐까바 무척 위험하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의 말씀이시기도 합니다. 산책로를 조금만 넓혀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구분한다면 이모든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봅니다. 물론 충분한 여분의 토지도 확보 가능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자전거 이용자가 오르락 내리락 할 필요도 없이 본인 원하는 구간에 가서 빠져 나가면 된답니다.

시장님! 삼평동의 테크로벨리의 많은 직장인의 출근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판교선 지하철과 대중교통과 자가용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고 있는 것 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외에서 야탑 혹은 서현쪽에서 자전거로 출퇴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주민의 자전거 이용인구가 합해서 상당히 많습니다.

점차 산책인과 자전거 인구가 더늘어나 혹시나 서로 부딪쳐 사고라도 발생하여 성남시에서는 책임을 져야 하다는 강력한 항의를 받게되는 경우가 생긴다면 이또한 불행한 일일것입니다. 그동안 관계공무원과 의논도 하고 현장방문을 함께 하기로 했지만 아직까지 진척이 없는 사항입니다. 탄천에서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가 운중천에서 시원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확인하여 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시장님께서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수많은 근무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하여 다방면으로 연구를 하시고 또 많은 예산을 들여서 판교의 랜드마크인 트램의 설치건도 준비중이십니다. 이모든 것이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출퇴근 서비스차원이라도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아울러 운중천 자전거도로의 연결로 주민과 자전거이용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말씀드립니다.

 

두번째  성남 여주선 간선철도 이매교 복원과 관련된 사항입니다
2013년 10월 이매 1,2동 주민들은 이메교 복원시 명품다리로 복원을 희망하는 탄원서를 철도 시설공단에 제출하였으며 동료의원인 김용의원께서 수차례 성남시 관계관들에게 철도 사업공단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꼭 관철시켜 달라고 협조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이매교 구조물은 이미 완성되었고 상판 콘크리트 작업및 가로등 난관등 시설물 설치 등만 남아 있습니다 이매교 모양은 어떤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이곳 주민들이 탄원서를 제출한뒤 벌써 18개월이 지나 이매교 완공이 코앞인데 탄원 내용인 명품다리에 대해 성남시 당국은 단 한번이라도 주민의견 수렴이나 설명회및 협의 진척사항을 설명해 주신적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고 지금이라도 성남시가 철도시설공단과 협의하고 있는 명품다리 안이 있다면 주민들에게 공개하여 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3번째 분당 수서로 공원화 사업과 관련하여 401억 여원의 예산이 이미 책정되어 있고 지난 3월에 시공사 선정 입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대다수 이매동 삼평동 주민들이 착공이 언제 될것인지 판교와 이매동간의 공원 집입 통로는 어디인지 공원 모양은 어떤 형태인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이런 궁금증 해소를 위해 시공사 선정일 착공일 판교동 이매동 간의 진입통로  공원 조감도등을 공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2020년 완공예정인 GTX성남역 관계로 후 착공 구간이 백현동 이매동 일부 주민들의 반발민원 해소및 공원화 사업의 완성을 위해서는 GTX성남역의 선시공이 필수 요건이며 2014년 11월 삼평동 백현동 이매동등의 GTX성남역 선시공을 요구하고 타원서를 본의원및 동료의원인 김용의원과 탄원인 대표와함께 국토교통부를 방문 국토 교통부 및 철도 시설공단 관계자에게 전달하였으며 특히 백현동 2단지 비대위 측에서 지역 국회의원및 성남시장을 비난하는 프랑카드로 일부 도로를 도배 하였으며 경기도 측에도 협조 요청한 사실을 알고 계실겁니다.

 

또 시장님의 이매2동 초도 방문시 신분당선 미금 전철역 관철을 위하여 성남시가 노력했던 예를 들며 GTX성남 역사역 선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는 주민의견도 성남시가 수용하여 철도 시설공단과 협의 진행중이라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남시의 노력이 주민들에게 설명되지를 않아 불신을 키우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2020년 완공예정인 철도 시설공단 계획에 대하여 성남시는 얼마나 앞당겨 GTX 성남역을 완공해야 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협의 진행하고 있으면 그동안 협의 진행 과정을 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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