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윤종필외 자유한국당 여성의원 일동 > 성남시의회 중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성남시의회 중계

<성명서>윤종필외 자유한국당 여성의원 일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7-06-30 08:06

본문



<성명서>윤종필외 자유한국당 여성의원 일동

다카시 일본 총영사의 위안부 망언을 강력히 규탄한다!

 

최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주재 시노즈카 다카시 일본 총영사는 ‘위안부는 매춘부’, ‘일본군이 성노예로 삼았다는 증거 없다’는 등의 망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 위안부 피해자와 우리 국민 나아가 국제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무릎 꿇고 진심어린 사과를 해도 모자란 상황에서 아픈 역사의 피해자로 평생을 살아가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마음의 상처를 다시 후벼 파는 무책임한 발언이자, 심각하고 악의적인 역사 왜곡이다.

 

다카시 일본 총영사의 망언은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 및 존엄성 회복과 일본 정부의 사죄’를 핵심으로 하는 2015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정신에도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이다.

 

역사를 부정하는 총영사의 망언이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정신을 파기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정부는 이런 망언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일본 정부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내야 할 것이다.

 

자유한국당 여성의원들은 다카시 총영사의 망언을 규탄하며, 피해 할머니의 인권을 보호하고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2

017.  6.  29(수) 자유한국당 여성의원 일동
(가나다순) 김순례·김승희·김정재·나경원·박순자·송희경·신보라·윤종필·이은재·임이자·전희경·최연혜 의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