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문)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 > 사설/논평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논평

(입장문)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은 시민을 기만하는 대장동 쇼를 중단하고,돈 받는자를 구속하는데 앞장서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11-08 11:23

본문

6059c02df65cbbf3187b3b6047055458_1636338215_6382.jpg
(입장문)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은 시민을 기만하는 대장동 쇼를 중단하고,돈 받는자를 구속하는데 앞장서라! 



지난 3일에 있었던 국민의힘, 민생당, 깨어있는 시민연대당의 대장동 개발 비리 시민합동조사단 발족 관련 기자회견에 대해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현재 판교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이라고 하는 유동규, 김만배, 남욱 등이 구속되었고, 일주일 넘게 성남시에 대한 압수수색도 계속되는 등 사법당국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판교 대장동 국힘게이트’에 대해 검ˑ경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각종 의혹과 위법 사항을 낱낱이 밝혀줄 것과 아들 50억 수수에 연루된 전 국민의힘 곽상도를 즉시 구속 수사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국민의힘의 연일 계속되는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허위 왜곡,무분별한 유포와 정쟁을 위한 특검 요구와 조사단 구성과 같은 행위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이다.

특히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이 대부분인 시민합동조사단은 ‘판교 대장동 국힘게이트’를 물타기 하고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를 흠집 내기 위한 악의적인 정치적 꼼수로 판단하고 있다. 


작금의 중차대한 시기에 시의원의 본분과 의무를 망각하고, 법적으로 제출이 불가하거나 압수수색에 따라 사실상 불가능한 자료 제출 요구, 이미 언론을 통해 공개되고 의혹이 해명된 사실이나 과거에 이미 논란이 정리된 문제에 대한 악의적 정쟁화 등으로 성남시민들을 기만하는 행위는 비난받아야 마땅하다.


국민의힘이 주도하는 소위 시민합동조사단이 ‘대장동 국힘게이트 물타기용 정치쇼’가 아니라면 현재 성남지역 정가에 일파만파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대장동 관계자로부터 지속해서 접대받았다고 의혹받고 있는 야당 의원들이 누구인지 반드시 밝혀야 할 것이며, 사실로 밝혀진다면 약속했던 대로 성남시의회 야당 의원들은 성남시민과 국민께 석고대죄하고 의원직을 전원 사퇴해야 할 것이다. 



판교 대장동 관련 각종 의혹과 위법 사항에 대한 진실규명은 경찰, 검찰, 법원 등 사법기관의 몫이다.

성남시의원의 역할은 현재 대장동 입주민들의 권리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대장동 관련 문제들을 반면교사로 해서 성남시에서 진행되거나 진행될 예정인 개발사업들에 대해서 성남시와 성남시민들의 이익이 우선될 수 있도록 집행부를 감시‧견제하는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나아가 위드 코로나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온 힘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사정당국의 수사를 지켜보며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TF의 법률 자문 등을 통해서 확인되고 있는 부당이득 환수 등 성남시와 성남시민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장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검ˑ경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서 대장동 관련 위법 사항을 한 점 의혹 없이 낱낱이 밝혀줄 것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요구한다. 


2021년 11월  5일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