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성남시의료원 위탁운영 반대·운영정상화 시민공동대책위원회
개혁신당 이기인 사무총장은 성남시의료원 설립역사 왜곡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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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0-27 10:41본문

[성명서]성남시의료원 위탁운영 반대·운영정상화 시민공동대책위원회
개혁신당 이기인 사무총장은 성남시의료원 설립역사 왜곡 중단하라!
성남시의료원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실장 두사람이 만든 공공병원이 아니라, 성남시민 모두가 의기투합 하여 주민발의조례 제정운동으로 건립한 시민의 공공병원이다.
성남시의료원 설립역사를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특정 인물이 폭력적으로 투쟁해 만든 것처럼 정치 공세를 일삼는 개혁신당 이기인 사무총장은 더 이상 경거망동 하지말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지난 대선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성남시의료원에 대한 왜곡된 사실에 기초해 상대 후보에게 정치적 흠집을 내기 위한 대선 행보로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하더니, 이젠 사무총장이 21년전 성남시의회의 주민조례 날치기 통과를 항의하는 시민의 정당한 시민권 행사를 허위로 조작해 영상을 유포하고 있다.
성남시민의 땀과 헌신 고통이 묻어있는 성남시의료원은 오랜 세월을 거쳐 힘들게 개원하고도 개원 직후 코로나19 전담병원이 되는 운명을 겪으면서 정상적인 공공병원으로 우뚝 설 기회마저 없었으며, 민선 8기 신상진 성남시장의 민간위탁 추진과 22개월의 원장 부재로 운영 정상화의 시련을 견디며 경영 정상화의 희망을 모색하는 단계에 있다.
개혁신당 이기인 사무총장의 악의적으로 편집된 영상 폭로는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정치인이라면 상상할 수조차 없는 반민주적 반시민적 행위이다.
지난 5년 시민의 건강권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시민들은 버텨왔다. 이제 공공의료 확충과 공공병원 확대의 보건의료 정책으로 새로운 공공병원의 역사를 써야 하는 시대에 정치인이 정치적 이득을 위해 시민의 평화적이고 민주적인 정당한 저항을 폭력적 행위로 둔갑시켜 침소봉대 하는 정치 행위는 용서받을수 없다.
개혁신당 이기인 사무총장의 성남시의료원 설립역사 관련 조작 영상 유포는 공공의료를 파괴하고 성남시의료원을 말아먹기 위한 정치 공작으로 볼 수밖에 없다. 성남시의료원 시민공대위는 성남시의료원 정상화 방해와 성남시민의 명예를 훼손하는 그 어떤 정치적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성남시의료원 위탁 추진 중단과 정상화로 23년 넘은 정치적 갈등과 대립, 정쟁을 끝내야 한다.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공공의료 확충과 공공병원 회생에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한다. 개혁신당 이준석 이기인 두 정치인의 동참을 촉구한다.
성남시의료원 시민공대위는 공공의료를 실현하는 성남시의료원의 정상화와 아플 때 누구도 걱정없는 나라를 만드는 공공의료 정책 실현에 적극 나설 것이다.
이기인 사무총장은 시민이 아프면 언제, 어디서나, 누구라도 차별 없이 치료받는 공공병원을 만드는데 적극 나서주길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첫째, 조작 영상으로 정치적 흠집내는 이기인 사무총장은 사퇴하라!
둘째, 성남시의료원 설립역사 왜곡하여 공공병원 무너뜨리는 정치 공작 각오하라!
셋째, 이기인 사무총장은 악의적 폭로 정치 중단하라!
2025년 10월 27일
성남시의료원 위탁운영 반대·운영정상화 시민공동대책위원회(상임대표 김용진 심우기 이상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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