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형 민중당 성남시장후보,정책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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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5-24 09:11본문
박우형 민중당 성남시장후보,정책공약 발표
6대 과제 150대 정책 공약 약속 이행할 터...
민중당 박우형 성남시장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남을 바꾸고 서민의 삶을 확 바꿀 150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박우형 후보는 “성남시민이 성남시장”이라면서 “시민이 참여하고 주인되는 성남시정을 펼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성남시 행정 정책 예산을 시민이 참여하여 만들고 집행하고 평가하는 시정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하며, “성남시 예산 3조원 시대로 시 집행부와 정무직 보좌관, 담당 공무원이 시정을 이끌어 나가기에는 성남시의 행정과 정책, 예산 규모가 너무 커졌다”며 “시민이 직접 행정, 정치, 정책에 참여하는 시스템을 만들지 않고서는 시정이 올바르게 작동하기 쉽지 않은 거대한 성남시로 성장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민중당은 노동자 서민의 정책정당 민주노동당과 박근혜 독재정권에 의해 불법적으로 강제해산 된 통합진보당이 촛불시민혁명의 과정에서 부활한 진보정치세력”이라고 주장하며, “민중당은 지역정치 활동을 통해 노동자, 청년, 여성, 청소년, 장애인 등 서민들의 삶의 질과 민생을 해결하기 위해 부단히 전진했고, 주거복지 무상의료 무상교육 정책을 제시하고 실현해 왔다”면서“공공병원 성남시의료원 개원, 무상교복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교육, 1만세대 주거이전비 소송 승리, 공공산후조리지원, 대학생학자금대출이자지급 등 서민정책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냈다”고 자평했다.
나아가 “사회적 약자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 인권과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민중당이 앞장서고 있다”며 “민중당은 건설노동자, 요양보호사 선생님,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살맛나는 성남을 만들고, 청년, 청소년, 여성, 영세상인, 장애인 등 각 계층의 정책 방향 제시와 실현은 성남이 살맛나는 활기있는 도시로 성장하는 지름길”이라면서 “민중당이 지역의 소금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새로운 시대, 새로운 성남이 열리고 있다”면서 “서민의 삶을 확 바꾸는 150대 진보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준비된 성남시장 후보의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성남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아니라 노동하기 좋은 도시로 바뀌어야 한다”면서 “노동자의 편인 척 하면서 경영진과 기업인만을 대변하는 정책을 내는 양당 후보들은 노동자 서민의 삶을 책임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선거 20일을 앞두고 6대 과제 37대 주요공약과 대상별 주요공약, 분야별 주요공약 150대 공약을 밝히며 시민들을 만나 더 좋은 의견을 경청하여 성남 정치와 행정의 혁명적 변화를 이루어 내겠다”고 공약 추진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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