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공동주택 보조금 71억3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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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2-24 10:20본문
2015년도 공동주택 보조금 71억3천만원 지원
노후 급수관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및 전기료·크린넷 유지관리비
성남시는 2015년도에 64개 공동주택 단지내 급수관 교체 등 85건의 공동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보조금 55억9천만원 및 가로등 전기료 5억4천만원, 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 8억8천만원, 판교지구내 크린넷 유지관리비 1억2천만원 등 총 71억3천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후급수관 교체 및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뛰어놀수 있도록 어린이놀이터 보수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했으며, 2015년도에는 주택 조례를 개정하여 판교지구에 설치되어 있는 “쓰레기자동집하시설(크린넷)” 유지관리비 일부를 38개 단지에 지원하였다.
시는 보조금 지원대상 공동주택단지에 담당 공무원이 방문하여 철저한 현장조사 및 검측 등 현장행정 위주로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심의금액 대비 4억5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노후급수관 교체에 필요한 보조금을 2014년도 까지는 세대당 43만원을 지원하였으나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타 지자체 지원실태를 조사하여 2015년부터는 세대당 36만2천원으로 변경 지원하여 8억5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였고 전기료 또한 상한액을 적용(공동전기료 5,410/세대, 가로등 440원/세대)하여 4억9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시는 금년에도 8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4월중 공동주택 지원심사위원회를 개최, 사업대상단지 및 사업금액 확정 후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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