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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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11-05 09:35본문
분당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소화기1개, 경보기1개, 생명을 9합니다.
분당소방서(서장 이병균)는 제68회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화재예방 홍보와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하고 각종 안전 이벤트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불조심 강조의 달에는 언론매체, 관내 대형전광판, 불조심 CM송 등 홍보콘텐츠 활용한 입체적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화재예방 포스터 전시회, 119특별이벤트 등으로 나눠 추진된다.
또한 학교와 주요 공공기관 및 대형 아파트 단지 등에 화재예방 현수막과 입간판 등을 설칟독려하여 민간이 참여하는 자율적인 방화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주유소와 같은 화재취약대상에는 불조심 홍보 포스터와 안전관리 서한문을 발송해 재난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아울러 단독경보형 감지기,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채로운 안전체험 공간을 마련해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불조심 강조의 달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본격적인 추위가 다가오는 계절인 만큼 화재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올바른 전열기구, 화기사용 습관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소화기1개, 경보기 1개는 생명을 9합니다.」119캠페인에 적극 동참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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