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 기술이 창조경제의 힘이다」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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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3-07 10:20본문
「친환경 에너지 기술이 창조경제의 힘이다」 세미나 개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부좌현·이원욱·전하진·홍지만 위원 공동주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부좌현(민)・이원욱(민)・전하진(새)・홍지만(새) 위원은 오는 10일(월)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친환경에너지기술이 창조경제의 힘이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창조경제 시대를 맞이하여 에너지 분야에도 첨단기술 융복합을 통한 新 에너지시대가 도래하게 됨에 따라, 보다 본격적인 신재생에너지 및 자원순환 모델의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각계 전문가들의 이해와 정보공유의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세미나에 앞서 전 의원은 “에너지는 미래에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소중한 자원임에 틀림없다”면서, “화석 및 원자력에 치우쳐 있던 에너지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보다 활발히 대응하고, 이를 통한 지속가능한 산업발전모델 수립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ICT기반의 친환경 에너지신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발표를 통해 개발과 활용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에너지 첨단기술을 보다 견고히 정비하고, 이러한 기술개발의 움직임을 점차 확산시켜 대한민국 친환경 에너지산업발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 의원님들과 함께 국회 차원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 문승일 교수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이상훈 에너지수요관리정책과장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묵 본부장, 한국환경공단 진효언 팀장이 정책 및 기술동향을 발표 할 예정이며, 이어서 에너지관리공단 김명도 팀장이 「ICT기반 에너지수요관리, 친환경에너지기술」이라는 주제로 네오텍, ㈜마이크로웨이브테크놀로지, 에코센스, 주성엔지니어링의 사례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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