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출마자들 6명,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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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12-16 12:59본문
내년 총선 출마자들 6명, 예비후보 등록
(새)허재안, (민)안성욱, (민)조성준, (새)권혁세, (민)조신,(새)임태희
내년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5일에 성남시 관내 4개 선거구에서 모두 6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현황을 살펴보면 수정구에는 새누리당 소속의 허재안 후보가 유일하게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중원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후보들만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안성욱 후보와 조성준 후보가 각각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유권자에게 다가갈 준비를 마쳤다. 안성욱 후보는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를 지냈고 현재 성남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고 조성준 후보는 중원구에서 15대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분당갑 선거구에는 새누리당 소속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후보가 각각 등록을 마쳤다.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 원장이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성남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고 문재인 대표 비서실 정책팀장을 맡았던 조신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분당을 선거구에는 16대부터 내리 3선을 지내고 노동부장관을 지낸 새누리당 임태희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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