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민원해결,새누리당 총선후보 나섰다. > 주요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요뉴스

위례신도시 민원해결,새누리당 총선후보 나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6-04-05 08:24

본문




위례신도시 민원해결,새누리당 총선후보 나섰다.
총리실 산하 ‘신도시지원특별위원회’ 구성, 근본 문제 해결


위례신도시의 입주가구수가 속도를 내면서 4일 현재 성남시 위례동의 경우 2,338세대, 6,852명이 입주했다.
그러나 이처럼 빠르게 입주가구수가 증가한 반면 도시기반 시설 및 복지, 교육, 치안, 교통, 문화, 체육 관련 시설 등이 미비해 입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위례신도시는 미래지향적인 웰빙 주거도시를 테마로 한 성남 위례, 서울송파 위례, 하남시 위례가 함께 묶어진 신도시로 총 4만3,000여세대에 인구 10만8,000명을 수용하는 기획도시다.


이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위례동과 관련이 있는 새누리당 성남시 수정구 변환봉 후보, 서울시 송파구병 김을동 후보, 하남시 이현재 후보가 합동으로 위례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변환봉, 김을동, 이현재 후보는 서울시 송파구 위례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불편을 해결하는 데 뜻을 같이 한다는 합의문을 작성하고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들 3후보는 3개 권역으로 행정구역이 구분됨에 따라 행정서비스 비효율, 도시기반시설 부족, 학군 대란 등 행정구역 개편을 요청하는 등 해당 주민들의 극심한 불편을 해결하는 데 합의 했다.


합의문은 첫째 20대 총선이 끝난 후 입주자대표단, 국회의원, 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위례 신도시 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 둘째는 총리실 산하에 ‘신도시지원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조속한 행정서비스 개선 및 문화 복지 등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것이다.


한편 위례신도시는 서울시 송파구와 경기 하남·성남시 등 3개 지자체가 걸쳐있어 통합행정구역 합의를 하지 못하고 현재 3개 지자체에서 모두 '위례동'을 행정동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