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갑 김병관 후보 ‘성공캠프’ 발대식 갖고 필승 다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6-03-31 10:16본문
분당갑 김병관 후보 ‘성공캠프’ 발대식 갖고 필승 다짐
선대위원 임명장 수여,“ 박근혜정부 경제실패 심판하겠다”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는 지난 29일 4.13총선 ‘성공캠프’ 발대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김후보는 분당구 야탑동 홈플러스 건물 7층 선거사무소에서 ‘성공캠프’ 발대식을 갖고 선거대책위원 105명 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성공캠프’는 조신·이헌욱 전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예비후보와 제윤경 주빌리은행 대표(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9번), 새누리당 출신 양인권 전 성남부시장, 정지성 전 성남시 체육회 사무국장(전 이대엽 성남시장직인수위 대변인)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또 선대위에는 성남시 박문석 의원이 상임선대본부장을, 박종철 의원이 조직총괄본부장을, 김용 의원이 업무총괄본부장을, 권락용 의원이 정책총괄본부장을 맡아 선거운동에 온 힘을 쏟기로 약속했다.
장애인·여성·노인·청년·대학생 위원장을 비롯해 지방자치·종소기업·노동·IT산업·지역발전·혁신교육·학부모·문화복지 등 각 분야별 위원장과 고문단, 특보단 등 105명의 지역 인사들이 선대위원 임명장을 받고 김병관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은혜, 장경태 청년비례대표가 방문해,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을 하고 승리하라는 의미의 ‘파란 운동화 전달식’도 가졌다.
김 후보 선거캠프의 새로운 이름인 ‘성공캠프’는 김 후보의 벤처창업 정신인 ‘도전과 성공’ 그리고 김 후보의 공약 슬로건인 ‘대한민국 성공신화’에서 ‘성공’을 따서 ‘도전해서 성공하는 캠프’라는 의미로 지어졌다.
이날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금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경제실패와 구태정치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좌절하고 있으며, 특히 도전해야할 청년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도전하지 않고 있다”며 “청년이 꿈을 꾸지 못하면, 청년이 우리 경제를 살려내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고 우리 경제가 살아날 수 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 “이번 선거는 청년과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박근혜 새누리당의 경제정책 실패와 구태정치를 심판하고 무너져가는 우리 경제를 살리느냐 못하느냐를 판가름 짓는 선거”라면서 “선거는 바람인데, 지금 바람이 불고 있다, 남쪽에서 부는 바람이 여의도까지 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