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하진 분당을후보, 선대위 출범식 가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6-03-31 09:34본문
(새)전하진 분당을후보, 선대위 출범식 가져
강효석 도의원 후보, 전하진 의원과 4.13총선 필승 다짐
새누리당 전하진 후보(성남분당을)는 30일 오후 4시 분당구 정자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100여명과 그외 3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하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20대 총선 출정을 공식 선언했다.
전하진 후보의 선대위는 공동선대위원장, 선대본부장단, 고문단, 정책자문단, 특보단, 공동대변인 체제로 각계각층의 대표인사 10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한 선대위에는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오세찬 전 분당경찰서장이 위촉되었으며, 선대본부장단에 박권종 성남시의회 의장, 박정오 전 성남부시장, 이제영, 김윤정, 김영발, 이기인 성남시의원 등이 참여해 필승을 더했다.
그외 공동대변인은 이외성 새누리포럼 회장과 박소영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이 맡았으며, 고문단으로는 오세응 전 국회부의장, 임석봉 전 성남시장, 김종록 전 대사, 최순식 전 경기도 부지사, 최우철 전 MBC뉴스데스크 앵커, 한진섭 한국조각가협회장 등이 참여했다.
전하진 후보는 “지난 4년 전 분당구민이 주신 기회, 오직 분당구 주민만을 바라보며 진심으로 일 했다.”면서 “대한민국 1등 명품도시 분당의 가치를 흔들림 없이 지켜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이어 오세찬 공동선대위원장은 “4.13총선은 분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거”라며 “여권분열로 야당후보가 어부지리로 당선되지 않도록 반드시 전하진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특히 분당을 제7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뛰는 강효석 전 분당구청장은 인사말에서 “공직생활 38년을 참고로 전하진의원이 추진하는 창조경제 일환의 ‘썬빌리지’ 조성에 힘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전도사로 불리는 전하진 후보는 ‘분당은 전하진’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20대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출마의 변 그리고 분당의 ‘제2전성기 도약’을 위한 4대 주요공약 및 12대 실천과제 등을 발표했다.
한편 4,13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전하진후보는 국내 벤처1세대로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와 (주)벤처기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정보기술(IT) 전문가로 영입한 인재로, 대한민국 벤처신화를 이끈 스타CEO 출신답게 제19대 국회에서 창조경제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