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을 글로벌 교육특구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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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3-31 09:16본문
분당을 글로벌 교육특구로 만들겠다.
윤은숙 국민의당 분당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4,13 총선에서 분당을 지역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윤은숙 국민의당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이상돈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인사,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30일 오후 금곡동 ‘천사의 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윤은숙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개소식에서 윤 후보는“호남의 딸, 영남의 며느리, 20년 동안 분당의 어머니로서 분당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교두보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하게 어필했다.
윤 후보는 자신이 뛰어든 분당을 지역의 핵심사항으로 “대한민국의 자존심인 분당을 선진 교육 문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교육특구로 만들겠다”고 야심찬 계획도 설명했다.
이어 “분당은 많은 글로벌 리더를 배출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가 유기적인 글로벌화에 앞장서야 할 것”이며 “야권 연대 없이 독자노선으로 제3당으로써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분당을 지역에 주거하는 국민의당 이상돈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주화시대를 뛰어넘지 못하고 정계는 양극화에 매몰되어 기회를 상실하고 있다. 그래서 중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겠다는 판단으로 국민의당을 창당하게 되었다"며 "소선거구제에서 제3당으로서, 제3세력으로서의 의미 있는 세력이 되기는 굉장히 어렵지만 희망과 용기로 돌파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김지환 경기도의원, 성남시영남과 호남향우회에서 회장 그리고 성남간호사회 조동숙 회장 등 여성단체장, 정치인들이 참석해 축하의 물결을 이뤘으며 윤 후보의 선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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