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 전동차 운전하며 도로교통 질서 배워요 > 주요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요뉴스

타요 전동차 운전하며 도로교통 질서 배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6-03-09 08:21

본문

타요 전동차 운전하며 도로교통 질서 배워요
성남시, 황송공원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 운영


어린이들이 실제 도로처럼 만들어진 곳에서 만화 캐릭터 ‘타요’ 전동차를 운전하면서 도로교통 질서를 배울 기회가 성남지역에 마련된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3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공휴일·여름방학 기간 제외) 중원구 금광1동 황송공원 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에서 만 4~6세 유치원생과 1∼2학년 초등학생 대상 도로교통 현장 체험 교육을 한다.


성남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5,910㎡)은 교통안전표지판(44개)과 횡단보도(10개), 신호등(36개), 육교 등의 시설이 설치돼 실제 도로처럼 꾸며져 있다.


타요 전동 자동차(30대)를 타고 도로를 달리다 신호등 색깔이 바뀌면 속도를 줄여 횡단보도 정지선에 멈춰 서고, 다른 친구들이 건널목을 건널 때까지 기다리는 교통안전 의식을 배울 수 있다. 


운전자와 보행자의 역할을 바꿔가며 양방향 체험이 이뤄져 횡단보도 앞 신호등에 녹색불이 켜지면 오른손을 번쩍 들고 찻길 건너는 방법도 익히게 된다.


도로 체험에 앞서, 10년 이상 개인택시 무사고 운전자들로 구성된 교통안전 교육 교관(10명)이 이론 교육장에서 도로교통 법규와 예절, 교통표지판 식별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참여를 희망하는 10명 이상의 단체, 유치원, 어린이집은 체험 희망일 3일 전까지 성남시청 교통기획과로 전화(☎031-729-3656) 또는 팩스(031-729-3659)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은 매년 평균 7000여 명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찾고 있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