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대엽 후보,지지율과 당선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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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06-04 14:52본문
2위를 기록한 열린우리당 이재명 예비후보의 16.3%와는 24%가 넘는 차이를 보여 현재로서는 당선 안정권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부일보(지방신문)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일 하룻동안 성남지역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조사결과, 이대엽 후보가 41%의 지지를 받아 16.3%에 그친 열린우리당 이재명 후보를 24.8% 앞선 것으로 조사 됐다.
또 민주노동당 김미희 후보는 6.4% 무수속의 이관용후보는 5.1% 민주당 장영하 후보는 4.9%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현재까지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은 26.2%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허용오차 플러스마이너스 4.4% 당선가능성에서도 이대엽 예비후보가 44.2%로 독주 그뒤를 열린우리당 이재명 예비후보가 13.6%로 추격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장영하 무소속 이관용 예비후보는 1.9%를 민주노동당 김미희 예비후보는 1.5%의 당선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한나라당이 40%를 넘어섰고 열린우리당 14.6% 민주노동당 6.3% 민주당 3.3% 국민중심당 0.2%의 순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32.9%로 나타났다.
최근 발생한 공천 파문에 대해서는 선거에 영향이 클것으로 조사 됐으며 차기 성남시장이 해결 해야할 과제로는 구시가지 재개발과 주거환경 개선이 33.8%로 가장 시급한 현안사항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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