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협 대동한마당 '성료' > 주요뉴스

다트 게임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받고.

성직협 대동한마당 '성료'

회원 및 가족 참여, 한마음 화합다져

성직협(성남시직장협의회) 창립 제4주년을 맞아 2,100여 회원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다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성직협의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한 ‘2006 성직협 한마당 대동놀이’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9일 시청앞 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열린 대동놀이에선 난타 등 공연은 물론, 김밥 예쁘게 말기, 물 풍선 던지기, 윷놀이 등 성직협 회원과 가족, 초청자 등이 함께 참여하는 장이 마련됐다.

특히, 각 부서의 협동심이 요구되는 단체줄넘기 대회에선 정수과가 82개 넘어 1등을, 58개로 동수를 이뤘으나 총 합계 평가에서 앞선 중원구보건소가 2등을, 그 뒤로 의회사무국이 이었다.

이외에도, 특설무대에선 노래 등 남몰래 기량을 키워온 직원 및 가족들의 장기를 자랑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수여됐다.

한편, 앞서 8일 전야제 행사에는 남양주, 시흥, 구리 등 인근 자치단체 공무원밴드의 경연 대회를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