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충국도 및 모란 IC 주변 '불법벽보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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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3-21 11:15본문
경충국도 및 모란 IC 주변 '불법벽보 과태료 부과'
불법 행위자 끝까지 추적하여 고발조치 할 계획
중원구(구청장 강효석)는 모란에서 갈마터널 구간의 경충국도 및 모란 IC등 국도변의 전주 및 도로표지판에 불법으로 부착한 벽보를 근절하기 위하여 지난 18일부터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고 있다.
구관계자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1차 조사 후 11개 업소가 부착한 78건의 불법벽보에 대하여 1백9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자진 정비토록 시정명령을 하였으며, 전화번호만 있는 고질업소에 대하여는 정보통신 조회 후 행위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고발조치 할 계획이다.
경충국도에는 약 180여개의 전주 및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는데 대부분이 광주시 소재 학원, 숯가마, 매장위치 안내 등 업소 이정표로 이들 업소에 대하여도 현재 과태료를 부과하는 중이다.
구에서는 이번 정비를 통해 국도변 순찰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대민홍보활동을 전개해 불법광고주들의 자율적인 정비를 유도하고 불법행위 중지 안내문을 발송 하는 등 불법벽보 재발 방지를 위한 홍보에도 최선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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