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서 성남시 단체‘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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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6-19 11:06본문
‘제38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서 성남시 단체‘우수상’
성남시 공예인 18명, 대거 입상
경기도가 주최한 ‘제38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성남시가 단체성적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김경심(50, 여, 중원구 성남동)씨가 목칠 분야에서 ‘동상’을 차지하는 등 성남시 공예인 18명이 대거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치러진 이번 공예대전에 성남시 공예인들은 목칠 등 4개 분야에서 총 81점의 공예품을 출품, 도내 31개 시·군의 519명이 출품한 공예품과 치열한 경합을 벌여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이번 공예품대전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19일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 행사장에서 실시되며, 입상작들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동 전시장에 전시된다.
또한 특선 이상의 입상작품 48종은 고양시 꽃박람회 전시장에서 개최예정인 ‘제38회 전국공예품대전(10.21~22)’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공예대전 결과 단체상은 ▲최우수·안성시, 우수·성남시, 이천시, 장려·고양시, 화성시가 선정됐으며 개별상 ▲대상은 이천시에서, 금상은 안성시에서, 은상은 안산시에서, 동상은 성남시에서 각각 나오는 등 총 100종의 우수공예품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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