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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엽 시장, 중추절 맞아 민생 챙긴다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방문· 영세 소상인들 민생여론 청취

이대엽 성남시장은 지난 9일 간부공무원 10명과 함께 관내 장애인복지시설과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어려움을 위로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날 이대엽 성남시장은 수정·중원구청장 및 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13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복지시설인 소망재활원을 방문하여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추석선물로 ‘성남사랑 상품권’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관내 재래시장인 성호시장을 방문하여 시장상인과 시민들에게 성수품 물가안정과 검소한 명절보내기, 범시민 불우이웃돕기, 성남사랑 상품권 이용확대를 통한 영세소상인 경제 활성화 당부는 물론 민생현장 여론을 청취하였다.

성남시장은 소망재활원에 입소하여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중증 장애인들의 손을 잡아주며 사랑이 넘치는 명절이 되기를 소원하고, 성호시장에서는 상인들과 시민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가며 어려워진 서민경제로 고통 받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시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