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원 단기 4341년, 「성남 개천절 기념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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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9-29 09:27본문
성남문화원 단기 4341년, 「성남 개천절 기념식」개최
성남문화원(원장/한춘섭)이 주최하고 단군성조연합회(회장/이 경 식)가 주관하는, 단기 4341년 「성남 개천절 기념식」이 10월 3일(금) 오전 10시부터 남한산성 유원지 놀이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단군성조연합회의 1부 ‘선의식’과 2부 기념식에서 한춘섭 문화원장의 축시 ‘솟구친 이 나라여! , 축하공연 한국농악보존협회 성남시지회「오리뜰 두레農樂」(경기도 청소년 민속예술제 성남시 대표 참가작품), 성남문화학교 한국무용반「흥춤」, 성남예술봉사단의 경기민요「태평가」,「양산도」등이 펼쳐지며, 3부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98호 경기도당굿 전수조교 오진수와 단군성조연합회 김동만, 김옥자 외 회원들이 펼치는 「도당굿 및 문화예술 축제」로 진행된다.
‘개천’의 본래의 뜻은 단군조선의 건국일을 뜻한다기 보다는, '하늘이 열린 일'을 기념하는 날이며, 개천절은 우리 한민족의 시조인 단군(檀君)이 지금으로부터 4341년 전인 BC. 2333년에 아사달(阿斯達)에 도읍을 정하고 국호를 조선(朝鮮)이라고 하여 처음으로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국경일로, 성남문화원에서는 매년 산성(山城) 자락에서 경건한 제천의식 및 기념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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