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이정애 제9회 개인전 ‘이미지로서의 회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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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9-29 10:27본문
서양화가 이정애 제9회 개인전 ‘이미지로서의 회화전’
10월 1일부터 성남문화의 집 3층 전시실에서 열려...
성남에서 왕성한 미술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양화가 이 정 애 개인전 ‘이미지로서의 회화전’이 2008년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성남문화의 집 3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제8회 개인전‘나에서 너로, 너에서 또 다른 나에게로...’(2006. 성남아트센터 미술관)에 이어, 2008년도 뉴욕아트엑스포전과 아산병원 개인 초대전, 이번‘이미지로서의 회화전’에서 작가는 ‘점 하나 하나를 우리인간의 개개인을 상징화하고, 보는 사람에 따라 우주로, 불럭홀로, 화려한 은하계로도 보여 지게 하여 ‘우리 인간들의 관계를‘나와 너는 하나’라는 사랑으로 형상화 하고,‘우리 인간의 삶이 그물망처럼 펼쳐 짜여 진 관계를‘점’으로 표현해‘더불어 살아가는 인간 사회를 표현했다’고 한다.
이정애 화가는 동의대학교 미술학과와 영남대학교 대학원 서양화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 졸업하고, 동의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겸임 교수를 역임하며, 개인전 9회, 부스전 5회, 2인 초대전, 그룹 초대전 100여회 등 왕성한 창작활동으로 성남시 여성상(성남시장상, 예능부문)을 수상한바 있고, 현재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 서양화 분과장, 한국미협 여성위원회 성남지부장, 성남예총, 경기여류화가회 임원, 성남 문화의 집 운영위원 및 서양화 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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