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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일일찻집’ 실시

사랑의 티켓으로 분당이 훈훈하도록

분당구 금곡동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5일 사랑의 일일찻집을 성황리에 마쳤다. 겨울철 저소득가정에 김장김치 및 생필품 전달 기금마련을 위해 열린 일일찻집에는 구청과 시청관계자들로 시작하여 지역주민들이 끊이지 않고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날 찾아와준 주민들은 “음식값이 다소 비싸지만 맛도 있고 좋은 일에 쓰인다고 하니 즐겁고 맛있게 먹겠다”고 전해 주최자의 보람을 한껏 돋우었다.

김옥규 관장은 “늦은 시간까지 잊지않고 찾아와주신 지역주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수익금 전액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