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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전달”로 이웃돕기에 앞장

새마을회, 사랑의 쌀 611가마(80㎏ 기준) 전달

성남시 새마을회(회장 김현모)에서는 12일 성남시청 앞 광장에서 이대엽 성남시장과 새마을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00여 성남시 새마을회원들이 이웃돕기 바자회와 사랑의 쌀 모으기 등을 통해 모은 1억1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611가마(80㎏ 기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성남시 새마을회에서는 지난 2일에도 농협하나로마트와 함께 사랑의 김장 담아주기 운동을 통해 4,000여상자(10kg기준)의 김장을 어려운 이웃들과 불우시설 등에 전달하였고, 거리질서 계도활동, 사랑의 집고쳐주기 등 지역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이에 앞서 개최된 새마을운동 평가보고회에서 김현모 성남시새마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회원들의 봉사정신과 인간사랑의 실천에 무한한 감사를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나눔과 섬김의 이웃사랑 운동을 실천하며 복지공동체 만들기에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