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인삼닭죽』판매 개시 > 주요뉴스

『남한산성 인삼닭죽』판매 개시

성남시가 인증, 새로운 브랜드 음식으로 개발

성남시는 『성남 남한산성 인삼닭죽』을 시의 새로운 브랜드 음식으로 개발하여 지난달 28일부터 서현동 삼성프라자에서 2,600원에 시판하고 있다.

이 제품은 오랫동안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성남 남한산성 주변에서 판매되고 있는 닭죽을 시에서 한국식품연구원에 의뢰하여, 맛과 위생 등 전래되어온 옛 맛 그대로를 재현하여 제품화한 것으로 지난 10월 성남 음식문화 축제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맛과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 바 있다.

특히 「성남 남한산성 인삼닭죽」은 향토 식품을 시민들이 손쉽게 옛 맛 그대로를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원재료를 100% 국내산 재료로 생산 하여 성남시가 인증함으로서 안전성을 믿을 수 있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난 수년간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하여 브랜드음식 개발사업 추진 등 음식산업을 통한 시민 식생활 문화 증진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번 상품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