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 14일 고도제한 활동 기금 마련 만남의 날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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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3-13 10:09본문
연합회, 14일 고도제한 활동 기금 마련 만남의 날 가져
시급한 고도제한 완화 해결위한 민-관-정 만남의 장 될 터
성남시 고도제한 해결을 위한 활동에 동분서주하는 성남시 재건축.재개발연합회(회장 이재경. 이하 연합회)가 14일 ‘고도제한 해결 활동기금 마련을 위한 만남의 날’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연합회는 14일 오전11시부터 오후8시까지 경원대역 3번 출구 앞 요조모조 호프집(☎031-752-4327)에서 지역 내 시민사회단체, 정치권, 성남시 관계자들을 초청해 고도제한 완화 해법 마련을 위한 만남과 의견 나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당일 오후5시부터 오후7시에는 특별행사시간을 마련해 고도제한 완화에 대한 시민사회, 정치권 등의 의견발표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소속 조합별 조합현안 및 회원 소개 시간을 가질 계획이기도 하다.
연합회는 그간 고도제한 문제해결을 위해 청와대, 국방부. 국무총리실 건의서 제출 및 1인 시위, 서울공항 66일 릴레이 1인 시위, 대통령 건의서 전달 및 경기도지사 면담 등 대정부정책 활동은 물론 대 시민 홍보활동 및 시민설명회를 수십여 차례 개최해 오는 등 고도제한 문제해결에 적극적인 실천 활동을 벌여 온 바 있다.
이와 관련 연합회 이춘섭 고도제한완화대책위원장은 “성남시의 본격적인 재건축․재개발을 앞둔 시기에 고도제한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시급한 고도제한 해결을 위해 시민사회, 정치권, 성남시 모두가 한 단계 전진하는 실천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편 연합회는 이날 만남의 날 행사를 계기로 마련된 범지역적 공감대를 기초로 ‘성남시 민-관-정 공동대책기구’의 구성과 성남 고도제한 완화 해법 마련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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