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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보 본격화

서효원 예비후보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위한 남한산성 뉴딜사업

일자리 10만개를 만들기위한 성남시장 예비후보 서효원박사의 빠른 행보가 시작되고 있다.

지난 4월 7일부터 성남 관내 자생인력시장을 돌아본 뒤 상공회의소를 방문하여 지역 기업의 현 실태와 문제점을 청취하며 직접 산업현장을에서 회사 대표와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점 타결에 발벗고 나선 것이다.

서효원 후보는 성남산업단지 관리공단 방문에 이어 전자부품연구원과 (주)코멕스, 성남시섬유제조협의회, (주) 시즈글로벌 등 11개 중소기업 대표들과 만나 중소기업의 문제점과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서효원 후보는 “일부 중소기업은 실물경제의 위축으로 판매부진과 자금관리의 어려움, 가동율 하락등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있으며, 향후 전망도 불투명하여 경영의욕이 저하되고 있다. 특히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수급 난으로 인해 생산에 차질을 초래하고 있으며, 대기업보다 생산요소나 경제 환경 면에서 열악한 중소기업은 특별한 보호와 지원이 없으면 크게 발전하기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며 이어 “보다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국제화를 위한 시책을 펴고, 맞춤형 지원책 마련과,시 차원의 규제를 완화하여야한다. 또한 저리로 자금지원, 디자인 센터를 활용한 각종 로고 및 브로셔를 지원하는 등 보다 실질적인 면에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이 강구되어야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확 살릴 수 있다”고 힘주어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