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성호시장 특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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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06-28 17:11본문
한전 경기지사 성남지점(지점장 성원경)은 지난달 25 한국전기안전공사 성남지사와 합동으로 노후전기설비에 의한 화재발생이 가장 우려되는 중원구 성남동 소재 성호시장의 전기설비에 대해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불완전한 배선과 불량기구를 모두 교체했다.
성호시장은 입주상인이 550점포로 성남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재래시장으로 시장구조가 복잡하고 건물이 아주 낡았거나 가건물로 운영하고 있어 전기설비가 가장 취약한 시장이다.
이날 불량한 전기안전차단기 100여개, 각종 전기기구 250여개등 불량전기용품을 교체하고 , 낡은 배선 600M를 교체하는 등 안전 위해요소를 모두 제거함으로써 편리하고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수 있도록 했다.
성남지점은 앞으로도 관내 전기설비가 취약한 재래시장을 찾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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