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우수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에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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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09-29 14:38본문
성남우수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에 적극
국내의 17개 벤처 캐피탈 업체 초청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7일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인턴컨티넨탈 호텔에서 관내 우수 중소 벤처 기업 8개사의 투자자금 유치를 위해 국내의 17개사 벤처캐피탈리스트를 초청해 투자 유치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뛰어난 기술력과 독보적인 S/W 경재력있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조달 능력 미비 IR(lnvestor Relation) 자료 부재 제품 양산자금 부족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우수 중소 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에이직 뱅크등 관내 기업 8개사가 참가한 금번 투자유치 상담회에서는 보스톤 창업투자등 외국계 벤처캐피탈 6개사 (주)기은 캐피탈 등 국내 벤처캐피탈 11개 사를 초청해 상담액 980억원 투자 유치액 207억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주요기업의 상담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다.
아이아 커뮤이케이션은 기은 캐피탈과의 투자 상담에서 신규 시장확대 가능성 본격 양산과 매출시기 투자 희망금액등을 확인 했으며 학교와 정부 프로젝트 추진시 투자 또는 Loan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SALF Advisor Ltd와의 상담에서는 제품의 시장성과 특허가 타사와 구별되는 장점을 문의 하여 Farly Stage 업체에는 현재 투자하고 있지 않음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Healthcare 제품의 마케팅이 어느 정도 현실화 되면서 투자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두모션은 외국계 창업투자사인 SALF Adulsor Std 측에서 추석연휴 이후 제품을 요청 했으며 온라인 Eps게임 스페셜 포스용 컨트롤러에 제작에 대한 추가 협의를 할 예정이다.
엘지 벤처투자와 삼성증권은 현재 개발 중인 처치 센서의 시제품과 온라인 게임용 모션 콘트롤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엠 벤처투자로 부터는 가속도 센서개발 업체인 HML전자 모바일용 모션 다바이스 전문게임 회사인 컴투스와의 업무협력을 지원키로 약속 하는 등 동종 업계와의 교류의 성과도 걷우었다.
앞으로 재단은 이번 상담회에 참여한 기업을 중심으로 해외무역투자 사절단을 내달 23일부터 11월1일에 외자유치와 바이어 상담을 병행하는 홍콩 타이페이 일본에 파견할 예정으로 참가기업은 현지 투자사들과의 미팅은 물론 제품의 현지 시장성을 자진해 보고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재단은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이 외자유치를 통해 경영안정화는 물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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